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가 지난 11월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총 24개 기업, 13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KSI와 KRCA를 비롯하여 CEO상 등 3개 부문에 대한 인증 수여와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KSI에서는 신한은행과 현대해상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고

KRCA에서는 유한킴벌리와 KT가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습니다.

CEO상은 유한킴벌리의 진재승 사장이 수상하였습니다.



올해 대회는 행사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제품 사용, 폐기물 배출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일반적인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골판지를 활용한 배너를 제작하여 배치하고

성분, 생산방식, 포장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기념품을 제공하였습니다.



수상 기업의 임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한국표준협회는 ESG에 대하여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이해관계자의 기대수준을 반영하여

KSI, KRCA 평가에 더욱 폭넓은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대회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겠습니다.